(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이명구 관세청장이 5일 서울 강남구 서울세관에서 열린 '2025년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를 마친 뒤 관세청 마약 단속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0월까지 국경단계서 적발된 마약 규모는 2천913㎏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배로 급증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경로별로 항공 여행자가 505건으로 가장 많았다. 1년 전보다 2배 넘게 늘었다. 202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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