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2025 Delightful Lighty’ 패션쇼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패션주얼리디자인학과와 RISE사업단 K-컬처리딩센터 주관으로 펼쳐지는 ’2025 Delightful Lighty 패션쇼’가 오는 13일 오후 5시 광주시립미술관 1층 로비에서 개막된다.
Delightful Lighty는 ‘기분 좋고, 즐거움을 주는 반짝이는 빛’이라는 의미다.
‘광주’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패션쇼는 광주대 패션주얼리디자인학과 재학생과 광주광역시 패션산업체 2곳이 참여해 총 6개 스테이지를 마련했다. 각 파트별로 컨셉에 맞춰 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원단을 활용한 창작의상디자인 실물 런웨이와 LED 대형 스트린을 통해 가상착의 소프트웨어인 CLO3D를 활용한 19점의 3D가상착의 영상 제작물인 패션필름도 동시 상영한다.
허승연 교수는 “미래를 향한 열망을 담아 성장해 가는 꿈의 무대를 통해 광주대 학생들이 현장 실무형 패션주얼리 전문가로 도약하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전 세계 패션주얼리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가치를 높이는 인재로 성장해 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