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1.5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넥슨, 신규 개발사 딜로퀘스트 설립···"개발 역량 집중"

서울경제 김성태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넥슨은 신규 개발 법인 ‘딜로퀘스트’를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넥슨코리아 김종율 퍼블리싱라이브본부 부본부장이 선임됐다.

2008년 넥슨에 입사한 김 대표는 ‘크레이지 아케이드’·‘버블파이터’·‘마비노기 영웅전’·‘메이플스토리2’ 등의 해외 서비스 및 퍼블리싱을 담당했다. 이어 '바람의나라: 연'·'프라시아전기' 등 프로젝트에서는 라이브 퍼블리싱 총괄을 맡으며 역량을 발휘했다.

김 대표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작의 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규 법인에는 개발 총괄 부사장인 이태성 총괄 디렉터를 주축으로 핵심 개발 인력이 다수 합류한다.

넥슨은 내년 중 공개채용을 통해 개발팀 규모를 확대하며 신작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김 대표는 “새로운 개발 법인에서 넥슨의 개발 역량을 집중하여 많은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작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2. 2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3. 3문정희 날라리
    문정희 날라리
  4. 4조진웅 소년범 의혹
    조진웅 소년범 의혹
  5. 5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