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수의 IT 전문기업 인투씨엔에스는 음성기록 솔루션 기업 비플과 AI 기반 통화기록·검색 서비스 '인투로그(IntoLog)' 공동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비스 개발 및 도입 준비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인투로그는 동물병원으로 걸려오는 모든 전화를 자동으로 녹음하고 대화 내용을 AI가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변환하는 솔루션이다. 보호자 문의, 예약 및 치료에 대한 설명 등 주요 통화 내용을 다시 들을 필요 없이 텍스트로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투로그(IntoLog)는 현재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내년 1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인투씨엔에스 허성호 대표는 "동물병원 현장에서 보호자와 전화 상담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인투로그는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비플과 협력을 통해 병원 운영 디지털 전환을 한 단계 더 가속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동물병원의 업무 환경을 혁신하는 실질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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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투엔에스]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수의 IT 전문기업 인투씨엔에스는 음성기록 솔루션 기업 비플과 AI 기반 통화기록·검색 서비스 '인투로그(IntoLog)' 공동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비스 개발 및 도입 준비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인투로그는 동물병원으로 걸려오는 모든 전화를 자동으로 녹음하고 대화 내용을 AI가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변환하는 솔루션이다. 보호자 문의, 예약 및 치료에 대한 설명 등 주요 통화 내용을 다시 들을 필요 없이 텍스트로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투로그(IntoLog)는 현재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내년 1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인투씨엔에스 허성호 대표는 "동물병원 현장에서 보호자와 전화 상담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인투로그는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비플과 협력을 통해 병원 운영 디지털 전환을 한 단계 더 가속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동물병원의 업무 환경을 혁신하는 실질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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