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폐기물처리시설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표창
공주시가 '2025년 폐기물처리시설 정책 공유 워크숍'에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실태 평가 '발전상'을 수상하고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주시 |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폐기물처리시설 정책 공유 워크숍'에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실태 평가 '발전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 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성·기술성 등 총 5개 항목을 평가해 최우수상 9곳, 우수상 7곳, 발전상 4곳을 선정했다.
공주시는 이 가운데 소각시설(일 처리량 48t 이상) 부문에서 평가등급 A를 받아 '발전상'(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소각폐열회수시설을 활용해 인근 산업단지에 폐열 판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에너지 회수효율 76%를 달성하는 등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수상은 공주시가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 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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