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확인 중이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조이뉴스24에 "현재 보도를 접하고 내용을 확인 중이다.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조이뉴스24에 "현재 보도를 접하고 내용을 확인 중이다.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우 조진웅이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이날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진웅과 일당들은 정차된 차량을 절도하고 성폭행에도 연루돼 고등학교 2학년 때 특가법상 강도, 강간으로 형사재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진웅은 본명 조원준 대신 아버지의 이름인 조진웅으로 활동해왔는데, 이것이 고교 시절 범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조진웅은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에 출연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