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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마하-E, 뒷좌석 도어 핸들 추가…승객 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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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포드가 2026년형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를 공개한 가운데, 후석 승객을 위한 도어 핸들이 새롭게 추가됐다고 4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

기존 모델은 전면 도어에만 물리적 핸들이 있었지만, 이번 개편으로 후석에서도 쉽게 문을 열 수 있게 됐다. 포드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2026년형 머스탱 마하-E는 모든 트림에서 후석 도어 핸들을 기본 장착한다"며 "이는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변화로, 기존 전자식 도어 버튼과 함께 물리적 핸들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후석 승객의 편의성이 향상됐지만, 저전압 배터리가 방전될 경우 외부에서 차량 접근이 어려운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내부에서는 수동으로 문을 열 수 있지만, 외부에서는 범퍼 하단을 통해 보닛을 열고 12볼트(V) 배터리에 전원을 공급해야 한다.

한편, 포드는 2026년형 머스탱 마하-E의 주문을 이미 시작했으며, 첫 출고는 내년 1분기로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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