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0.8 °
YTN 언론사 이미지

'집사 게이트' 연루 IMS모빌리티 대표 구속 갈림길

YTN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이른바 '집사 게이트'에 연루된 IMS모빌리티 조영탁 대표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5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부터 특정범죄가중법상 배임과 횡령 등 혐의를 받는 조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 대표는 기업들로부터 유치한 투자금 184억 원 가운데 자회사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32억 원을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회삿돈 35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법원이 지난 8월 조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한 차례 기각하자 특검은 배임증재 혐의를 추가해 넉 달 만에 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IMS모빌리티는 김건희 씨 일가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지분을 가진 렌터카 업체로, 기업들로부터 184억 원 규모의 부당한 투자를 받았다는 '집사 게이트'에 연루돼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2. 2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3. 3문정희 날라리
    문정희 날라리
  4. 4조진웅 소년범 의혹
    조진웅 소년범 의혹
  5. 5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