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스냅] 네이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와 네넷 마케팅

이노그리드, 산학연 R&D 파트너 초청 행사…AI·데이터센터 논의

흑백요리사2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네이버가 오는 16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공개에 맞춰 네넷(네이버·넷플릭스) 마케팅을 한다고 5일 밝혔다. 공동 마케팅은 넷플릭스의 글로벌 콘텐츠와 네이버의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사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네이버지도 앱에서는 흑백요리사2에 출연하는 셰프의 식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저장리스트를 선보인다. 아울러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 중에서 추첨을 거쳐 흑백요리사2 셰프가 준비한 식사 초대권을 제공한다.

이노그리드 [이노그리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가 산·학·연 연구개발(R&D) 파트너 초청 행사를 했다. 행사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의료 등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건국대, 이화여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제트컨버터클라우드, 엑세스랩, 위엠비 등 산·학·연 R&D 파트너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바울 이노그리드 수석은 'AI 모델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PaaS 기술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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