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알리가 새해를 맞이해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알리가 오는 1월 24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알리 20주년 앙코르 콘서트 <용진(勇進)> – 서울'을 개최한다.
지난 2월 청주에서 시작된 '알리 20주년 콘서트 <용진(勇進)>'은 부산, 광주, 서울, 제주, 대구, 순천으로 이어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약 1년에 걸친 투어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알리는 지금껏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대표곡들과 더불어,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위한 특별한 무대들도 준비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알리는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지난 5월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4일 순천에서 공연을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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