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트런스(대표 김병수)는 모바일 MMORPG 'DK모바일 리본'의 신규 서버 업데이트에 앞서, 개발자 토크쇼 'DK 인사이드'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DK 인사이드는 신규 서버 '번영의 월드' 핵심 방향을 개발자가 직접 설명하는 토크쇼다. 엔트런스의 김영웅 기획실장이 출연해 경제 개편, 성장 구조 조정, 업데이트 로드맵 등 주요 변화를 소개했다. 또한 스트리머 몽키와 개미쿠마도 참여했다. 실제 이용자 입장에서 △경제 수수료 △재소환 비용 △성장 속도 △사망 페널티 등 다양한 질문을 제기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 서버의 가장 큰 변화는 플로린 기반 경제 시스템이다. 기존 현금 재화 '다이아'를 제거하고, 거래소·상점·소환 등 주요 경제 활동을 모두 플로린으로 통일한다. 공성전 세금 역시 플로린 기준으로 운영해 전체 경제 흐름을 일원화한다.
DK 인사이드는 신규 서버 '번영의 월드' 핵심 방향을 개발자가 직접 설명하는 토크쇼다. 엔트런스의 김영웅 기획실장이 출연해 경제 개편, 성장 구조 조정, 업데이트 로드맵 등 주요 변화를 소개했다. 또한 스트리머 몽키와 개미쿠마도 참여했다. 실제 이용자 입장에서 △경제 수수료 △재소환 비용 △성장 속도 △사망 페널티 등 다양한 질문을 제기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엔트런스] |
신규 서버의 가장 큰 변화는 플로린 기반 경제 시스템이다. 기존 현금 재화 '다이아'를 제거하고, 거래소·상점·소환 등 주요 경제 활동을 모두 플로린으로 통일한다. 공성전 세금 역시 플로린 기준으로 운영해 전체 경제 흐름을 일원화한다.
성장 구조도 함께 개선된다. 던전·퀘스트 경험치와 사냥 보상이 상향되며, 지급형 보상도 신규 서버 기준에 맞춰 재구성된다. 이를 통해 신규·복귀 이용자도 빠르게 콘텐츠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번영의 월드는 신규·복귀 이용자가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별도 서버로, 오는 12월 11일 업데이트된다. 김영웅 기획실장은 "공지로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을 영상으로 직접 전달하고 싶었다"며 "신규 서버 '번영의 월드'가 모든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