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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봄, 판매사들과 함께하는 ‘할인에 할인을 더한’ 연말 세일 진행

매일경제 이영욱 기자(leey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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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특가상품 등 최대 35% 중복할인도


외식사업자용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연말을 맞아 한 달간 ‘고객 감사 중복 할인 특가전’을 진행한다. [식봄]

외식사업자용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연말을 맞아 한 달간 ‘고객 감사 중복 할인 특가전’을 진행한다. [식봄]


외식사업자용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연말을 맞아 한 달간 ‘고객 감사 중복 할인 특가전’을 진행한다.

식봄은 올해 외식업 불황으로 인해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식봄을 찾아 준 외식업 소상공인 회원들을 위해 식봄 주요 판매사들과 협의를 통해 주문 할인 쿠폰, 상품 할인 쿠폰, 특가 상품 등 최대 35%까지 중복 할인이 가능한 다양한 세일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선 12월 첫 주부터 기존 식봄 회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오는 14일까지 2주 간 CJ프레시웨이와 현대그린푸드, 다봄푸드 등 식봄 내 주요 판매사들이 쌀, 대란, 식용유 등 식당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상품들을 중심으로 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주차부터는 양식 스페셜 위크가 진행돼 베이킹몬, 이너피스 등 10% 할인 쿠폰이 발행된다. 정육 카테고리는 12월 한 달간 닭정육과 돈목전지 등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미트클럽, 온국민마트 등 초특가 할인전을 선보인다.

매월 15일 열리던 ‘식봄데이’는 연말을 맞아 할인 규모가 더욱 확대된다.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반값 할인 쿠폰과 구매액에 따른 할인 쿠폰이 주어지는데,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고객과 오랜만에 다시 식봄을 찾는 고객에게는 ‘첫 구매 최저가’와 ‘웰컴백 쿠폰’을 제공한다.

식봄은 일부 할인 행사는 판매자들이 발행하는 상품 쿠폰과 식봄이 발행하는 주문 쿠폰을 중복해서 적용할 수 있어 어느 때보다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식봄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도 회원님들 덕분에 식봄이 잘 성장할 수 있었다”며 “외식업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유통사와 협력해 실제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더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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