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4.6 °
MBN 언론사 이미지

진종오 "저작권법 개정으로 K팝 안무가 창작 권리 보호받아야"

MBN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 K팝 안무가들의 창작 권리가 보호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원은 어제(4일) 리아킴, 최영준 안무가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전 배구 국가대표 김요한과 토크 콘서트를 열어 안무 저작권 환경과 스포츠 제도 개선을 논의했습니다.
진 의원은 "K팝 가수들의 무대를 완성해주는 건 안무가들의 안무"라며 "이들의 창작 권리는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며 "저작권법 개정을 통해 이들의 권리를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택수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도 축사를 통해 "한국의 창작 생태계와 스포츠 환경이 더욱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진종오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
- "안무를 하시는 창작자들은 보호는 받지 못하고 권리도 못 챙기는 상황입니다. 저작권 권리 보장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국회의원으로서 저작권법을 개정해서…."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영상취재 : 한영광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활동 중단
    박나래 활동 중단
  2. 2대통령 정원오 칭찬
    대통령 정원오 칭찬
  3. 3이태석 프리킥 골
    이태석 프리킥 골
  4. 4차정인 위원장 인문사회 특별위원회
    차정인 위원장 인문사회 특별위원회
  5. 560대 남편 살해
    60대 남편 살해

함께 보면 좋은 영상

MB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