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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빈, Q스쿨 최종일 27홀 강행군 예정..일몰로 3라운드 9개홀만 경기

이데일리 주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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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 예선 기상악화로 지연
최승빈, 강성훈 9개홀 경기 후 중단..공동 13위 유지
노승열은 조지아 예선에서 공동 9위
배용준, 김백준은 중하위권 밀려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최승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마지막 날 27홀 강행군을 하게 됐다.

최승빈. (사진=이데일리DB)

최승빈. (사진=이데일리DB)


최승빈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RTJ 하이랜즈 코스(이상 파72)에서 사흘째 3라운드 경기에 나섰으나 일몰로 9개 홀밖에 마치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악천후로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했다. 잔여 경기는 다음 날 오전 7시 30분(현지시간) 재개한다.

Q스쿨 2차 예선은 총 4라운드 72홀 경기 뒤 동점자 포함 상위 14위까지 최종 예선(3차전) 출전권을 받는다.

최승빈은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주춤했으나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몰아치며 공동 1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날 경기에선 9번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적어내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2번(파4)과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냈고, 4번과 6번 2개의 파 3홀에서 모두 보기를 적어냈다.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공동 13위를 유지했다.

함께 경기에 나선 강성훈도 이날 9번홀까지 경기를 마쳤고 이븐파를 적어내 최승빈과 함께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노승열은 같은 날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린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공동 9위에 올랐다.

K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배용준은 플로리다주 팜 코스트에서 열린 경기에서 3라운드까지 공동 36위(이븐파 216타), 김백준은 공동 67위(7오버파 223타)에 머물러 최종예선 진출 전망이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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