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 스크린 파크골프장 |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천호동에 새롭게 문을 연 천호 스크린 파크골프장에서 12월 한 달간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크린 파크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천호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기존 천호2동 자치회관으로 사용되던 건물 4층의 일부를 새로 단장해 조성됐다.
스크린 파크골프 아카데미는 파크골프 입문자를 위한 기초 강좌로 기본자세와 스윙, 에티켓 등 필수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카데미는 지난달 17일부터 3일간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참여자를 선정했으며, 오는 26일까지 강의가 진행된다.
천호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현재 시범 운영 중으로 구는 아카데미 진행 과정에서 나온 개선점을 보완해 내년 상반기에 이곳을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이수희 구청장은 "천호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이라며 "아카데미를 통해 더 많은 분이 파크골프의 매력을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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