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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 시즌 11 '신성한 개입' 12일 시작…아즈모단 귀환·아이템 시스템 개편

게임와이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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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기자] 블리자드 '디아블로 IV'가 오는 12일 시즌 11을 개막한다. 아즈모단이 새로운 야외 우두머리로 돌아오고, 담금질과 명품화 시스템이 간결하게 정리되며, 천사의 힘을 불어넣는 축성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IV 차기 시즌이자 열한 번째 시즌인 신성한 개입 시즌이 오는 12월 12일 시작된다.

디아블로 IV '신성한 개입 시즌' /블리자드

디아블로 IV '신성한 개입 시즌' /블리자드



새로운 시즌에서는 성역을 침공하는 고위 악마들과 싸우게 되며, 개편된 아이템 시스템과 괴물 전투를 만나볼 수 있다. 아즈모단이 새로운 야외 우두머리로 돌아온다. 아카라트의 의문스러운 귀환으로 혼란이 커지는 가운데 아즈모단이 고위 악마인 벨리알, 안다리엘, 두리엘과 손을 잡고 성역을 위협한다. 플레이어는 악몽 속성이 부여된 고위 악마를 처치하거나 던전을 완료해 천상의 은총을 획득할 수 있다.

괴물 전투 시스템도 진화해 더 영리하고 위험한 적들이 성역을 가득 메운다. 적들이 좀 더 역동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플레이어도 그에 맞춰 전투 전략을 조정해야 한다.



아이템 시스템도 개편됐다. 담금질과 명품화가 간결하게 정리되어 담금질 제조법에서 특정 속성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명품화는 아이템의 품질을 향상시켜 아이템의 기본 공격력, 방어도 또는 저항에 보너스를 부여한다.

축성을 통해 드높은 천상의 힘이 마지막이자 강력한 업그레이드를 일으켜 장비에 천사의 힘을 불어넣을 수 있다. 아이템을 축성하면 일정 확률로 보너스 전설 능력이 부여되거나 기존의 속성이 개선되며, 또는 속성을 추가하거나 교체할 수 있다.

시즌 여정도 새로 도입되는 시즌 등급과 함께 더 높은 난이도와 그에 걸맞은 보상을 갖춘 형태로 진화한다. 시즌 등급에서는 최고 던전을 완료해야 다음 등급으로 넘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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