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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뚫었다…전북서 8년 만에 '수능 만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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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 이하진 학생 /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국어·영어의 난도가 높아 '역대급 불수능'으로 평가받는 가운데, 전북에서 전체 만점자가 8년 만에 나와 화제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늘(5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주한일고에 재학 중인 이하진 군이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에서 수능 만점자가 나온 것은 2018년도에 이어 8년 만입니다. N수행이 아닌 재학생 만점자는 10년 만입니다.

이 군은 학교 측의 체계적인 수업과 관리, 전북교육청의 학력신장 프로그램을 통해 성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군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실전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어본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전 과목 만점자는 5명(재학생 4명·졸업생 1명)으로, 지난해(11명)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나연 디지털뉴스 기자 kim.naye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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