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2.0 °
한국일보 언론사 이미지

인천 어린이공원 방화 추정 화재... 경찰, 10대 추적 중

한국일보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119에 "아이들 불장난한다" 신고
식탁과 의자 태워, 인명 피해 없어


인천 서부경찰서 전경. 인천경찰청 제공

인천 서부경찰서 전경. 인천경찰청 제공


인천 서구의 어린이공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인천경찰청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1분쯤 서구 당하동 어린이공원에서 “학생들이 불장난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원들은 31분 진화했다. 불은 공원 내 탁자와 의자 등만 태웠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에 따라 당시 현장에서 불놀이를 하던 10대 학생 3, 4명을 용의자로 특정해 추적하고 있다.

임명수 기자 sol@hankookilb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2. 2조진웅 소년범 의혹
    조진웅 소년범 의혹
  3. 3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4. 4문정희 춤 실력
    문정희 춤 실력
  5. 5내란재판부 위헌 우려
    내란재판부 위헌 우려

한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