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양평 양근대교 확장 공사를 내년 2월에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 지사는 어제(4일) 20번째 진행한 민생투어 주민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 양평군과 뜻을 모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양근대교 확장은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에서 양평읍 양근리를 잇는 양근대교 기존 2차로 1킬로미터 구간을 폭 약 20미터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입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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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 지사는 어제(4일) 20번째 진행한 민생투어 주민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 양평군과 뜻을 모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양근대교 확장은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에서 양평읍 양근리를 잇는 양근대교 기존 2차로 1킬로미터 구간을 폭 약 20미터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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