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의 두 번째 팬미팅 티켓 예매가 오늘(5일)부터 시작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26년 1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두 번째 공식 팬미팅 'Xdinary Heroes 2ND FANMEETING XCLUSIVE PARTY'(엑스클루시브 파티)를 개최한다.
해당 팬미팅 티켓은 5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빌런즈(팬덤명: Villains) 2기 회원을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가, 8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공연 및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다채로운 팬미팅 티저 콘텐츠를 오픈하고 공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개인 및 단체 포토에서는 가면, 케이크 등 다양한 오브제와 어둑한 보랏빛 달이 오묘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숏폼 영상에서는 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 여섯 멤버가 순식간에 블랙 슈트룩으로 변신해 빌런즈를 특별한 파티로 초대했다.
영단어 'Exclusive'와 'X'를 결합해 이름 지은 이번 공연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빌런즈가 채워가는 단 한 번의 'XCLUSIVE'한 시간을 의미한다. 오직 이들이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되는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파티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팬들과 2026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한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올 한 해 여러 단독 콘서트, 월드투어, 세계적 음악 페스티벌 등 국내외 무대에서 관중과 호흡했다. 기세를 몰아 내년 1월 데뷔 첫 일본 단독 공연 'Xdinary Heroes Japan Special Live The New Xcene'(재팬 스페셜 라이브 더 뉴 엑스씬)을 전개하고 '공연 강자' 활약세를 잇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