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만 있으면 15분 만에 목욕을 시켜주는 이른바 '인간 세탁기'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26일 일본 지지통신은 야마다홀딩스(HD)가 '미라이 인간 세탁기'를 도쿄 도시마구의 가전 전문점 'LABI 이케부쿠로 본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제품은 길이 2.3m의 캡슐에 누우면 초정밀 마이크로 버블이 전신을 씻어내고, 건조까지 자동으로 진행되는 방식이다. 등 쪽에는 사용자의 심박·자세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센서가 탑재돼 있으며, 영상과 음악도 제공된다.
올해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 시제품으로 등장해 큰 관심을 받았으며, 가격은 6000만 엔(약 5억6500만 원)이다. 다만 공식 판매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조아라 영상기자 joa0628@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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