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청사 보일러에 '탄소 직접 포집 시스템'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탄소 직접 포집'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농축 이산화탄소를 만드는 기술입니다.
이와 관련해 노원구는 지난 10월 주식회사 라이셀, 서울연구원과 업무 협악을 체결했습니다.
'탄소 직접 포집'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농축 이산화탄소를 만드는 기술입니다.
이와 관련해 노원구는 지난 10월 주식회사 라이셀, 서울연구원과 업무 협악을 체결했습니다.
노원구는 설치 장소와 운용 전력을 제공하고, 라이셀은 시설 관리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노원구 측은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90% 이상 포집이 목표로, 이 목표를 달성하면 이산화탄소 11톤 이상을 감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권열 기자 / lee.kwonyul@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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