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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어린이공원서 10대 3~4명 방화…경찰 수사

뉴스1 이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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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나무 탁자와 의자 소실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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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한밤 인천 어린이공원에서 10대 청소년들이 화재를 일으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1분쯤 인천 서구 당하동 어린이공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원 나무 탁자와 의자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약 30분 뒤인 오전 6시 12분쯤 모두 꺼졌다.

"청소년 3~4명이 불을 질렀다"는 소방 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으나, 이미 청소년들은 현장을 도주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3~4명으로 보이는 청소년들이 현장을 벗어난 상태였다"며 "피의자 특정을 위한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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