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4.0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CJ대한통운, 쿠팡 정보유출 사태 반사이익 기대에 신고가[특징주]

이데일리 원다연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쿠팡 정보유출 사태에 대한 반사이익 기대감에 CJ대한통운이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엠피닥터에 딸르면 이날 오전 CJ대한통운(000120)은 전 거래일 대비 0.50% 오른 9만 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1만 1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쿠팡의 정보유출 사태로 CJ대한통운이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단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장 큰 경쟁사인 쿠팡이 대내외 악재로 흔들리고 있다”며 “CJ대한통운의 주가는 오히려 유통업종보다 쿠팡에 더 민감한 편이라 반사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의 한 CJ대한통운 터미널에 배송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의 한 CJ대한통운 터미널에 배송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민경훈 축의금 루머
    민경훈 축의금 루머
  3. 3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4. 4조진웅 은퇴
    조진웅 은퇴
  5. 5손흥민 리더십
    손흥민 리더십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