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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2원 오른 1474.7원 출발

조선비즈 세종=이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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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와 원·달러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뉴스1

지난 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와 원·달러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뉴스1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1.2원 오른 1474.7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가 기준 지난달 2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 고용 지표가 일부 개선되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필요성이 약화됐다는 평가가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되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뒤로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힘을 얻자 달러 강세가 나타났고, 장 초반 원화 약세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미국 노동부는 전날(현지시각) 지난주(11월 23∼2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1000건으로 전주 대비 2만7000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9월 이후 3년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청구 건수다.

세종=이주형 기자(1stofl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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