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훈 기자]
[디지털투데이 윤선훈 에디터] 2차전지 제조 장비 기업 피엔티가 5억6915만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피엔티는 총 5만2358주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피엔티는 "상환전환우선주 197만9921주는 소각 대상이 아니며, 소각 예정일은 관계 기관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피엔티는 총 5만2358주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피엔티는 "상환전환우선주 197만9921주는 소각 대상이 아니며, 소각 예정일은 관계 기관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피엔티는 이와 함께 46억2601만원 규모로 자사주 처분에도 나선다. 처분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진다. 임직원 대상 상여금 지급을 위한 처분이다.
피엔티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351억원, 영업이익은 1632억원, 당기순이익은 1422억원이다. 자산총계는 1조6203억원, 부채총계는 9957억원, 자본총계는 624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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