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05일 에이럭스(475580)에 대해 'IPO 업데이트: 사업 포트폴리오의 질적 변화'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다.
◆ 에이럭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에이럭스(475580)에 대해 '드론 전문 제조업체로의 도약. 국내 드론업체 보라스카이 인수: 지난 9월 5일, 국내 방산 드론 선도기업 보라스카이(VORASKY)를 인수하며 방산 드론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보라스카이는 2016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 완전 방수 드론과 극한환경 특수목적 드론을 개발하며 경쟁력을 확보한 업체다. 특히 전투 적합 판정을 받은 정찰 드론(X-MAZE)과 수송 드론(X-CARRIER)은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받았다. 추가로, 최근 베트남 현지 카메라 및 광학 부품 공장을 인수해 연간 200만 대 규모의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했으며, 핵심 부품인 FC, 카메라 모듈 등의 내재화를 통해 공급망 안정성도 확보한 상태다. 이번 인수를 통해 동사는 단기적으로 보라스카이의 방산 인증 기반을 활용한 국내 방산 수주 확대가, 장기적으로는 해외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실적은 2025년보다 2026년에 주목: 2025년 매출액 510억원(-7.3% YoY), 영업적자 10억원(적자전환 YoY)을 기록하며 부진할 전망이다. 이는 보라스카이 인수에 따른 투자 확대, 인력 충원 등 고정비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비용 증가는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갖추기 위한 전략적 투자 성격이 강해, 단기 실적보다는 2026년 이후 본격화될 성장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 에이럭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에이럭스(475580)에 대해 '드론 전문 제조업체로의 도약. 국내 드론업체 보라스카이 인수: 지난 9월 5일, 국내 방산 드론 선도기업 보라스카이(VORASKY)를 인수하며 방산 드론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보라스카이는 2016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 완전 방수 드론과 극한환경 특수목적 드론을 개발하며 경쟁력을 확보한 업체다. 특히 전투 적합 판정을 받은 정찰 드론(X-MAZE)과 수송 드론(X-CARRIER)은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받았다. 추가로, 최근 베트남 현지 카메라 및 광학 부품 공장을 인수해 연간 200만 대 규모의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했으며, 핵심 부품인 FC, 카메라 모듈 등의 내재화를 통해 공급망 안정성도 확보한 상태다. 이번 인수를 통해 동사는 단기적으로 보라스카이의 방산 인증 기반을 활용한 국내 방산 수주 확대가, 장기적으로는 해외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실적은 2025년보다 2026년에 주목: 2025년 매출액 510억원(-7.3% YoY), 영업적자 10억원(적자전환 YoY)을 기록하며 부진할 전망이다. 이는 보라스카이 인수에 따른 투자 확대, 인력 충원 등 고정비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비용 증가는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갖추기 위한 전략적 투자 성격이 강해, 단기 실적보다는 2026년 이후 본격화될 성장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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