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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송지효, '둘이서 여덟병' 주량...김종국도 걱정 "술 줄이고 운동하길" ('송지효')

스포츠조선 정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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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송지효가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 술을 마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송지효 JIHYO SSONG'에는 "술 끊을 생각 없죠? 송지효 : 네"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지효는 "맥주 먹는 먹방을 할거다. 맥주 좋아한다"면서 "그냥 취할 때까지 먹으면 되는 거냐"며 사심 100% 콘텐츠에 환하게 웃었다.

송지효는 "제작진이 또 나를 털려고, 취한 콘셉트로 끝나는 거냐"고 하자, 제작진은 "평소에 술 좋아하시니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술에 진심이라는 송지효는 평소 주량을 묻는 질문에 "평소에는 맥주 4캔 정도 마신다. 요즘 주량이 조금 늘었다. 맥주 두 명에 소주 한 병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를 믿지 못하는 제작진은 "방송용 말고"라고 하자 송지효는 "진짜다. 왜 방송용으로 줄였다고 생각하냐"며 웃었다.




그때 제작진은 "'송지효, 충격적인 하루 식단 공개. 5시까지 공복 후 반찬에 술', '둘이서 여덟 병 마신 적도', '빈 속에 술 마시기', '김종국, 송지효 새해에는 술 줄이고 운동하길'"라면서 과거 송지효의 놀라운 술 관련 기사를 언급했다. 송지효는 이를 인정하며 "젊었을 때다"며 웃었다. 제작진은 "술을 끊을 생각은 없냐"고 물었지만, 송지효는 "절대 없다"고 했다.

이어 제작진은 "새해도 다가오는데 다짐 같은 건 없냐"고 했다. 이에 송지효는 "진짜 눈 깜빡 하면 내년이 된다. 그래서 약간 현타가 왔다. 내가 계속 이렇게 살 건가"라면서 불혹이 지나 찾아온 회의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송지효는 "새해에 사람들이 다 다짐을 하지 않나"라면서 "술은 조금 줄어야 되겠다는 생각은 조금 했다"면서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 술을 마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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