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남편 마이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5일 김나영은 개인 채널에 "쏟아져 내리는 눈에 차도 못 가지고 올라온 어제, 안 미끄러운 신발이랑 따뜻한 잠바 들고 내려와 준 마이큐가 있어서 감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우산도 없이 눈을 온 몸으로 맞으면서도 신난 듯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패딩 모자에 눈이 그대로 쌓인 모습이다.
첫눈이 쌓인 눈밭을 즐기는 김나영의 모습은 남편 마이큐가 담는 것으로 보이며, 애정이 느껴진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행복해 보인다", "마이큐 역시 사랑꾼", "마이큐 너무 스윗하다",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두 아들을 양육 중인 김나영은 지난 10월 3일, 2021년부터 공개열애를 이어 온 마이큐와 재혼했다.
사진 = 김나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