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더본코리아는 지난 3일 경기도 파주시 육군 군부대 장병 450명을 위한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에는 파주·일산·고양 일대에서 홍콩반점을 운영하는 점주 10명과 본사 홍콩반점 담당자 4명 등이 참여했다. 부대를 찾아 조리와 배식 준비를 진행했으며, 점심시간에 맞춰 짜장면과 탕수육 등 음식을 제공했다. 군부대 봉사활동 종료 후에는 인근 다문화가정 아동센터인 ‘민들레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도 따뜻한 한 끼를 전했다.
더본코리아와 홍콩반점 점주들은 2015년부터 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기부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노인복지회관과 보육원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에는 군부대와 장애인복지관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점주님들과 함께 군 장병, 지역 아동 등 다양한 이웃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