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7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구례 성삼재 영하 9.3도…광주·전남 곳곳 아침 영하권

뉴스1 최성국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폭설 후 한파로 도로 곳곳이 얼어 붙은 5일 오전 서울 광진구에서 한 여성이 아이들과 빙판길을 걷고 있다. ⓒ News1 오대일 기자

폭설 후 한파로 도로 곳곳이 얼어 붙은 5일 오전 서울 광진구에서 한 여성이 아이들과 빙판길을 걷고 있다. ⓒ News1 오대일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눈이 그친 5일 광주·전남지역은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주요 지점의 아침 최저기온은 구례 성삼재 -9.3도, 광주 무등산 -7.7도, 화순 백아 -4.1도, 광양 백운산 -3.7도, 담양 -3.6도, 곡성 옥과 -2.7도 등을 나타냈다.

광주는 아침 최저기온이 -1.3도였다.

비나 눈은 모두 그친 상태다.

전날 전남 해남,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 진도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해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날 내린 비 또는 눈으로 인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결빙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2. 2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3. 3문정희 날라리
    문정희 날라리
  4. 4조진웅 소년범 의혹
    조진웅 소년범 의혹
  5. 5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