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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이틀째 공식입장 無…오늘(5일) 입 열까

조이뉴스24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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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갑질 논란으로 전 매니저들에게 피소된 가운데 이틀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박나래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를 상대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하고, 재직 기간 동안 당한 피해를 호소하며 1억 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박나래 프로필 사진 [사진=박나래]

박나래 프로필 사진 [사진=박나래]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매니저에게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등을 강요했다. 매니저를 가사 도우미로 이용하거나,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 밝혔으나, 논란 이틀 째인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이 없는 상황이다.

박나래는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매니저들이 잘 근무하다가 갑자기 그만뒀다며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으나, 갑질 논란 보도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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