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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증시포커스] 자산 1조 '이지스운용' 인수전…태광·한화·힐하우스 중 누가 웃을까? 外

아주경제 송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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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주요뉴스
▷자산 1조 '이지스운용' 인수전…태광·한화·힐하우스 중 누가 웃을까?
-국내 1위 부동산 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 인수전 결과가 조만간 나옴.
-한화생명·태광그룹(흥국생명)과 중국계 사모펀드(PEF) 힐하우스 인베스트먼트 등 세 곳 중 한 곳이 승자가 될 전망.
-힐하우스의 '고가 베팅'이 막판 변수로 등장한 가운데, 시장에선 실질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국내 전략적 투자자(SI)인 태광그룹과 한화가 우세할 것이란 분석도 나옴.
-이번 인수전은 당초 예상보다 뜨거움. 이지스가 개발(디벨로퍼)과 자산운용을 모두 영위하는 국내 유일한 부동산 플랫폼이기 때문.

-IB업계 한 관계자는 "이지스는 폐쇄형 부동산 펀드 비중이 98% 이상으로, 설정 후 여러 해에 걸쳐 보수가 쌓이는 구조"라며 "딜 소싱·리서치·리스크관리·기관 네트워크 등 운용업의 핵심 요소를 모두 갖춘 완성형 하우스"라고 분석함.

◆주요 리포트
▷12월 전략: 교착 해소와 업종 차별화 [한국투자증권]

-12월 코스피 밴드로 3900~4300p를 제시함. 컨센서스 기준으로 12MF PER 9.8~10.8배, 12MT PBR 1.25~1.37배에 해당함.
-연말에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수 있음. 11월과 동일하게 외국인 자금이 수급 불안을 키울 것.
-해당 문제는 12월 FOMC 회의를 통해 풀어낼 수 있음. 만약 연준의 조치로 증시 환경이 개선된다면 코스피는 지금보다 레벨을 더 높일 수 있음.

-시장이 반등하는 과정에서 업종 차별화가 발생할 전망. 내년 이익 모멘텀이 가장 강한 업종은 반도체.

◆장 마감 후(4일) 주요공시
▷피노, 엘앤에프와 73억원 규모 NCM 전구체 공급 계약
▷예스티, 154억원 규모 자사주 담보 교환사채 발행
▷신시웨이, 6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아이엠, 1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디아이티, SK하이닉스와 212억원 규모 계약 체결

◆펀드 동향(3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459억원
▷해외 주식형: +207억원

◆오늘(5일) 주요일정
▷미국: PCE 가격지수, 개인소득, 가계지출, 소비자심리지수
아주경제=송하준 기자 hajun8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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