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5.9 °
SBS 언론사 이미지

"패딩 거위털 맞아요?" 전수조사…노스페이스 결국

SBS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지난 겨울, 패딩 혼용률 관련 여러 논란이 브랜드에서 있었죠.

이번에 아웃도어 브랜드 중 가장 유명한 노스페이스의 일부 패딩 충전대 정보가 잘못 기재됐다는 기사입니다.

노스페이스 측은 어제 모든 유통 채널의 패딩 제품 판매 물량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착수해서 현재까지 충전재 혼용률이 잘못 기재된 제품 13개를 확인해 수정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환불 절차를 개별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사과했습니다.

이번 전수조사는 한 고객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노스페이스 패딩의 충전재 성분을 문의하면서 시작된 건데요.

해당 상품은 거위 솜털 80%, 깃털 20%라고 표기돼 있었습니다.

그런데요, 실제로는 재활용 오리털이 사용된 제품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거위털이 오리털보다 보온성이 뛰어나고 비싼 소재로 여겨집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활동 중단
    박나래 활동 중단
  2. 2손흥민 협박 징역
    손흥민 협박 징역
  3. 3정관장 인쿠시
    정관장 인쿠시
  4. 4살라 리버풀 결별
    살라 리버풀 결별
  5. 5제프 켄트 명예의 전당
    제프 켄트 명예의 전당

함께 보면 좋은 영상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