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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여파에 서울시 출근길 지하철 20회 증차…버스 집중배차 30분 연장

쿠키뉴스 정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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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많은 양의 첫눈이 내린 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에서 차량이 빙판길에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올겨울 많은 양의 첫눈이 내린 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에서 차량이 빙판길에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기습폭설로 서울시에 내려졌던 도로 교통통제가 모두 해제됐다. 출근길 큰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버스 집중 배차시간도 30분 연장하기로 했다.

5일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에 따르면 전날 내린 폭설로 통제됐던 서울 도심 고속도로 28개 구간과 시내 도로 9곳이 이날 오전 4시53분 분당수서로 성남 방향 청담대교남단→탄천1교 구간 제설작업 완료에 따른 통제 해제를 마지막으로 모두 통제가 해제됐다.

서울시는 눈이 많이 내려 출근길 큰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출근 시간대 지하철 운행을 20회 늘리고 버스 출근길 집중 배차시간을 30분 연장했다.

또한 결빙 구간, 보도, 이면도로 제설 미흡 구간에 대해 추가 제설작업도 진행한다. 시는 간선도로·자동차전용도로 등에는 제설제를 살포했다.

서울시는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미끄러짐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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