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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조폭 친분설 "고가 선물 받았다" 루머 확산...소속사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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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폭로글.. 소속사 "선물 안받아" 의혹 부인

조세호 /사진=넷플릭스, 뉴스1

조세호 /사진=넷플릭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조세호 측이 조직폭력배와의 연루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조세호에 대한 폭로글이 게재됐다.

각종 범죄를 제보하는 계정을 운영 중인 A씨는 "조직폭력배 두목 B씨가 실질적 소유자인 프랜차이즈에 조세호가 자주 방문하나보다"라며 조세호가 해당 식당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A씨는 "조세호는 반성하라. 지인이라는 핑계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해주고 거창 지역 최대 폭력 조직 실세인 B씨와 자주 어울려 다니면서 술 마시고 고가 선물 받고 국민 개그맨이 그래도 되는 거냐"며 조세호와 B씨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올렸다.

이어 A씨는 B씨가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 조직폭력배 두목이라며 조세호와의 관계를 추궁하기도 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루머가 확산되자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B씨와 조세호는 지인일 뿐 선물을 받았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조세호는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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