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2025년 일자리창출 강소기업' 10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리하온, 오엠텍,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인사이트온, 금강테크, 가나엔터프라이즈, 조운산업, 엔티에스솔루션, 씨티코리아, 슈타겐이다.
시는 이들 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근무환경 개선금 2천만원을 준다.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 및 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특전도 제공한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신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고용 안정, 근로 복지환경 개선,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낸 기업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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