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신세계가 금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신세계백화점이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소셜 커뮤니케이션-브랜드 채널 운영 부분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돌고래 유괴단 신우석 감독과 협업, 제작한 ‘헬로 뉴 산타’는 12월 약 한 달간 △브랜디드 필름, △SNS 활동, △바이럴 콘텐츠 등 다양한 연출로 신세계만의 참신한 ‘크리스마스 세계관’과 서사를 구축하고 이를 전달했다.
헬로 뉴 산타는 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사랑과 나눔’이라는 주제를 새롭고 흥미롭게 구현한 점, 그리고 이를 통해 세간의 이목까지 집중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타가 장악한 듯한 신세계백화점 공식 SNS 계정, 서울 곳곳에서 사고 난 썰매가 견인되는 장면을 연출한 게릴라 퍼포먼스 등이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다.
온라인에 공개한 티저 영상을 통해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 카리나의 등장을 예고했던 브랜디드 필름은 12월 신세계스퀘어에 본영상을 공개하며 명동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의 이목을 단박에 집중시켰다.
본영상은 사고를 당한 산타를 대신해 루돌프로 등장하는 카리나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연말이 주는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연말 도심에 따뜻함을 선물했다.
최현정 신세계백화점 BX팀 팀장은 “앞으로도 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고객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경험을 매년 나눠가겠다”고 말했다.
[이투데이/배근미 기자 (athena350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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