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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조폭 연루설…소속사 "사실무근"

이데일리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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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통해 의혹 확산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조폭 친분설에 휩싸였다.


4일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A씨와도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조세호가 조직 폭력배 일당과 교류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누리꾼은 조세호가 지방 한 조직폭력배 실세인 A씨와 친분이 있고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누리꾼은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하고 불법 자금 세탁 총책과도 친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1박 2일 시즌4’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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