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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다시 우승 도전할 것” 축구의 신 메시, 월드컵 2연패 공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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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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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에게 불가능은 없다.

메시는 ESPN 아르헨티나와 독점인터뷰에서 생각을 밝혔다. 카타르 월드컵을 제패했던 메시는 북중미에서 2연패에 도전할 것이라 공언했다.

메시는 “이 팀은 다시 도전할 것이고, 끝까지 싸울 것이다”라며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향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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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에서 아르헨티나는 사우디와 개막전에서 1-2로 충격패를 당했다. 이후 아르헨티나는 멕시코와 폴란드를 2-0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16강에서 호주(2-1승), 8강에서 네덜란드(2-2)를 승부차기로 이겼다. 4강에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대파한 아르헨티나는 결승에서 프랑스(3-3)를 역시 승부차기에서 4-2로 눌렀다.

메시는 “월드컵은 디테일 하나에 모든 것이 갈린다. 사우디전 충격처럼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다. 네덜란드전, 프랑스전 모두 경기력으로 앞섰음에도 결국 승부차기로 갔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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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는 랭킹 1위가 아니다. 메시도 늙었다. 그는 “월드컵은 가장 어렵다. 작은 차이가 운명을 바꾼다”며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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