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농구 대표팀, 외국인 감독 선임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라트비아 출신 니콜라이스 마줄스(45) 감독을 남자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마줄스 감독은 라트비아에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이끌었고, 러시아와 라트비아-에스토니아 리그 등에서 팀을 이끌었다. 농구 대표팀은 올 8월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이후 감독 자리가 비어 있었다. 최근 2연승을 거둔 중국과의 2027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은 전희철 서울SK 감독이 임시로 지휘했다.
KIA 양현종, 2+1년 최대 45억원 계약
프로야구 KIA가 FA(자유계약) 양현종(37)과 2+1년 최대 45억원에 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 양현종은 앞서 2016년(1년 22억5000만원), 2021년(4년 103억원)에도 KIA와 FA 계약을 맺었다. 올해는 30경기에서 7승 9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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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라트비아 출신 니콜라이스 마줄스(45) 감독을 남자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마줄스 감독은 라트비아에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이끌었고, 러시아와 라트비아-에스토니아 리그 등에서 팀을 이끌었다. 농구 대표팀은 올 8월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이후 감독 자리가 비어 있었다. 최근 2연승을 거둔 중국과의 2027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은 전희철 서울SK 감독이 임시로 지휘했다.
KIA 양현종, 2+1년 최대 45억원 계약
프로야구 KIA가 FA(자유계약) 양현종(37)과 2+1년 최대 45억원에 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 양현종은 앞서 2016년(1년 22억5000만원), 2021년(4년 103억원)에도 KIA와 FA 계약을 맺었다. 올해는 30경기에서 7승 9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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