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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X 모델 했으면 좋겠다"...남편, 4살 친딸한테 전한 충격적 언행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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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남편이 4살, 6살의 어린 두 딸에게 성인 잡지 모델을 언급한 충격적인 일화를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마지막 '투병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위기를 맞은 17기 마지막 부부의 가사 조사가 시작됐다. 배우 박하선은 영상을 보기 전부터 "남도 안 이럴 것 같다. 영상 보는데 속상했다"며 살벌한 예고를 전해 이들 부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높였다.

부부는 이미 결혼 9년 만에 두 번째 이혼을 접수하고 있는 상태임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더욱이 아내는 아이들이 없을 때 몰래 눈물을 흘려왔는데, 그 이유에 대해 "암인 걸 알고 나서 눈물이 난다"고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아내는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했던 충격적인 발언 일화를 밝혔다. 아내는 "첫째가 4살 때 장래희망 같은 걸 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애가 커서 맥X 모델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고작 4살인 어린 딸에게 아버지의 입에서 성인 잡지 모델을 언급했다는 사실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 당시 이 말을 들은 아내와 이를 지켜보는 출연진들 모두 할 말을 잃었다.


특히 방송인 서장훈은 "저게 무슨 소리예요?"라며 황당함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아내가 밝힌 발언은 어린 아이들에게 성적인 의미를 담은 부적절한 직업을 언급한 것으로, 아버지로서의 자격을 의심하게 만드는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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