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원 이송 |
(태안=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4일 오후 6시 20분께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7명이 탄 9.77t 규모 어선이 전복됐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연안구조정 1척 등을 동원해 인명 구조에 나섰다.
현재까지 승선원 7명 중 1명은 십리포 해안가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또 승선원 가운데 3명은 선박 인근에서 표류하던 중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해경은 "나머지 승선원 3명을 수색 중"이라고 말했다.
사고 인근 바다에는 풍랑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황이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자막뉴스] "유출 사실만 확인되면 최대 300만 원까지"...쿠팡 피해자들, 결국](/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03%2F202512031902239203_t.jpg&w=384&q=100)
![[영상] '아악! 물러나!' 공포의 외침…인도네시아 고속도로 싱크홀 순간](/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3%2F2025%2F12%2F05%2FAKR20251205056700704_03_i.jpg&w=384&q=75)

![[영상] 중국 도로서 트럭 화재…파라핀 흘러내리며 불길 강물처럼](/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3%2F2025%2F12%2F05%2FAKR20251205050800704_01_i.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