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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주말에 한우나 실컷 먹어볼까”…이마트, 최대 50% 파격 할인

매일경제 류영상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ifyouar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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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임. [연합뉴스]

해당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임. [연합뉴스]


이마트는 오는 5∼7일 ‘한우 등심’(냉장)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반값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5∼6일에는 ‘호주·미국·캐나다산 냉장 찜갈비’(100g)를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아울러 5∼7일 ‘겨울 방어회’(360g)를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고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마리당 5㎏ 이상 방어로 상품을 준비했고, 거제와 통영 등에서 양식 물량을 최대 규모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는 올해 수온 상승으로 방어 시즌이 한 달 늦게 시작돼 가격이 강세이지만 매입력을 바탕으로 1년 전보다 약 2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강조했다.

방어회 행사는 이마트 가격과 품질 그대로 SSG닷컴(쓱닷컴) 주간 배송으로도 진행한다. 수령일 전날 고객이 원하는 배송 시간대를 설정하면 된다.

이 외에도 5∼7일 사과와 감귤, 블루베리, 파프리카, 대파, 새송이버섯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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