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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남았다…'2+1년' 45억

SBS 이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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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선수를 삼성으로 떠나보내며 팬들의 거센 비난에 시달렸던 프로야구 KIA가, 대투수 양현종 선수와는 FA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KIA 구단은 양현종과 보장 2년에 옵션 1년, 총액 45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6년과 2021년에 이어 KIA와 3번째 FA 계약입니다.

2007년 데뷔해 KIA의 간판스타로 활약해 온 양현종은 KBO 리그 통산 최다승, 최다 이닝 기록 도전을 KIA에서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양현종/KIA 투수 : 이제 20년 차가 됐는데, '원클럽맨'으로 이렇게 오래 한 선수가 많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제가 할 수 있는 야구, 제가 해야 하는 야구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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