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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초 폭설로 경기 취소... 부천-수원FC 승강 PO 1차전 하루 연기

조선일보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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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부천종합운동장에 눈이 쌓여있다. 이날 예정됐던 부천과 수원FC의 프로축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 경기 시작 직전 취소됐다. /연합뉴스

4일 부천종합운동장에 눈이 쌓여있다. 이날 예정됐던 부천과 수원FC의 프로축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 경기 시작 직전 취소됐다. /연합뉴스


4일 오후 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이날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기로 한 부천FC와 수원FC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취소됐다.

킥오프 2시간 전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 순식간에 그라운드를 하얗게 덮었다. 골라인과 사이드라인, 페널티 박스 라인 위에 쌓인 눈을 치우고, 경기 공인구를 형광색으로 바꿔 경기를 진행하려 했지만, 결국 취소를 결정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선수 안전상 경기를 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양 팀 감독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경기장 라인이 잘 보이지 않아 비디오 판독(VAR)을 정상 가동하기 어려웠던 점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축구연맹 전산 기록에 따르면, 폭설 때문에 K리그 경기가 취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년 11월 상주 상무와 강원의 경기가 폭설로 두 시간 늦게 시작된 적은 있다. 부천과 수원FC는 5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맞붙는다.

4일 부천과 수원FC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예정됐던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경기장 관계자가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4일 부천과 수원FC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예정됐던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경기장 관계자가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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