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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K리그 기록 집계 후 초유의 '폭설 연기' 사태…"VAR 확인 힘들어" 부천-수원FC 승강 PO 1차전, 하루 밀렸다 (부천 현장)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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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천, 김환 기자) 부천에 눈 예보는 있었지만, 이 정도로 눈이 올 줄은 몰랐다.

4일 오후 7시 예정됐던 부천FC와 수원FC의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가 폭설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 두 팀의 경기는 하루 밀린 5일 오후 7시 열릴 예정이다.

폭설로 인해 경기가 당일 지연도 아닌 취소, 연기된 것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기록을 남긴 2010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 2018년 상주 상무와 강원FC의 경기가 눈이 내리는 날씨로 인해 킥오프 시간이 밀린 적은 있지만, 경기 날짜 자체가 바뀐 것은 2010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 당일 오후 5시경부터 부천에는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눈발이 약했기 때문에 경기 개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였다. 양 팀 감독들도 눈이 내리는 날씨가 변수가 되는 정도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전 인터뷰가 끝난 직후부터 눈발이 굵어졌고, 말 그대로 눈이 펑펑 쏟아지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구단 관계자들과 스태프들이 낙엽을 날리는 기계를 동원해 눈을 치워도 금세 눈이 다시 쌓인 탓에 골라인 등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다.


흩날리는 눈발 때문에 비디오판독(VAR)도 힘들다는 의견이었다.

경기를 주관하는 김종혁 주심을 비롯한 심판진은 오프사이드 라인을 볼 수 없기 때문에 경기를 하기 어렵다고 판단, 결국 경기 연기를 결정했다. 두 팀의 경기는 5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오는 7일 예정되어 있었던 2차전 일정은 5일 경기가 끝난 뒤 정해진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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