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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파업…대구교육청, 급식·늘봄 등 불편 최소화

연합뉴스TV 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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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교육청은 오늘(4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파업에 따른 교육활동 공백과 학부모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상황실 운영 등 대비에 들어갔습니다.

교육청은 지금까지 파악한 파업 참가 인원은 전체 교육공무직 8,543명의 5.7% 수준으로, 급식 조리사와 조리실무원 220명을 포함해 48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업에 대비해 교육지원청과 함께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노사 간 갈등이나 불법 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급 학교와 기관 등 모든 교육 현장에 '교육공무직 파업 대응 매뉴얼'을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급식은 파업 참가자 규모에 따라 학교별 여건에 맞춰 빵·우유 등 대체급식, 도시락 지참, 식단 조정 등으로 운영됩니다.

대구 급식운영 변경 학교는 대체급식 36곳, 도시락 1곳, 급식 미시행 11곳 등 모두 48곳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교육공무직(학교비정규직) 노조는 내일(5일) 비정규직 차별 철폐와 학교급식법 개정 등을 요구하는 전국 총파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 #대구시교육청 #대체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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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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