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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42주째 올라…송파 0.39%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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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가격이 42주 연속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가 지속되며 서울시와 수도권 아파트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1월 넷째주(지난달 24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1월 셋째주 대비 0.06%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18% 올랐다.

서울 자치구 중에 송파구(0.39%)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송파구는 신천·방이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동작구(0.35%)는 사당·상도동 구축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0.44%)는 금곡·수내동 대단지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지방 아파트 가격은 이번주 0.01% 상승했다.

전국 전세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수도권은 11월 셋째주 대비 0.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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