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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워크스페이스 스튜디오 일반 제공 시작…코드 없이 업무 자동화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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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구글 워크스페이스 전용 신규 플랫폼 구글 워크스페이스 스튜디오(Google Workspace Studio)의 일반 제공을 시작했다.

3일(현지시간)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일반 사용자가 지메일·시트·드라이브 등에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고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워크스페이스 스튜디오는 구글 최신 제미나이3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사용자가 코드 작성 없이 자연어로 에이전트에게 수행할 업무를 지시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워크플로를 구축하고 실행한다. 이를 통해 이메일 분류, 보고서 생성, 승인 추적, 프로젝트 업데이트 조율 등 다양한 다단계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에이전트는 문서 접근, 이메일 읽기, 스프레드시트 분석, 조건 변화에 따른 후속 조치 실행 등 업무 전반을 수행하며, 개인 단위 사용뿐만 아니라 팀 간 공유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조직 내에서 문서 공유와 유사한 방식으로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적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사전 제작된 템플릿을 활용하거나 대화형 프롬프트를 통해 직접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다.

워크스페이스 스튜디오는 향후 몇 주 내 구글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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